1. 부활에 대한 감사
왜 우리가 토요일이 아닌 일요일을 주일로 지키느냐 하면 예수님께서 부활한 날(안식일 다음 날)을 기리는 의미가 담겨있다. 사도행전 20장 7절의 주간 첫날(현대 기준으로 토요일 다음 날, 즉 일요일)에 모여 빵을 떼어 나누려고 모였다고 기록하고 있고, 고전 16: 2의 '주일 헌금을 따로 떼어 뒀다는 대목을 통해 일요일 예배의 근거를 제시한다.
2. 성령의 강림하심
(행2:1-4)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오순절은 주일에 해당하는 날이다. 주일은 성령충만을 받는 날이다.
3. 말씀을 주심
(출19:3)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말씀하시되 너는 이같이 야곱의 집에 말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라»
칠칠절 곧 주일에 해당하는 날에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인류에게 약속된 말씀을
주셨다.
4. 하늘 문을 여심
(계 1: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사도 요한을 통하여 주일에 하늘의 비밀과 뜻을 열어 알려 주셨다.
주일은 하늘 문이 열리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