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인간이 사는 최고의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데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대케 되는 축복을 받으려면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먼저 추구하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둘째,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전능자입니다. 기도는 하늘문을 여는 열쇠이며 믿는 자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권세입니다. 하나님은 자기에게 도움을 청하는 자에게 도움을 주십니다(렘 29:12∼13). 형통하고 창대케 되는 것은 하나님의 도움이 있을 때 가능합니다.
셋째로, 청결하고 정직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거룩한 하시기 때문에 청결한 자와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은 믿는 자의 거룩한 몸과 마음입니다(고전
3:16). 마음이 청결한 자가 하나님을 봅니다(마 5:8). 마음이 정직한 자는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킵니다(전 5:4∼5).
넷째, 끝까지 충성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자는 처음에는 미약해도 나중에는 창대합니다. 예수님은 갈릴리 가나 혼인 잔칫집에서 접객용 포도주가 떨어졌을 때 물로 처음 것보다 더 좋은 포도주를 만드셨습니다. 예수님을 모신 개인이나 가정이나 나라와 민족이 처음에는 미약하더라도 나중에는 형통하고 창대해집니다.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육체로 마친 것은 사단의 역사이고 의심하던 자가 확신을 얻고 미워하던 사람을 사랑함으로써 처음보다 나중이 좋아지는 것은 성령의 역사입니다. 형통하여 창대해지기까지 작은 일부터 충성해야 합니다. 주님은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긴 종에게 열 고을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