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프다고 할 때
"약 먹어"하지 말고
"어디가 아프니? 많이 아파?"라고 해 주세요.
내가 사랑한다고 할 때
"그래"라고 하지 말고
"나도 사랑해"라고 해 주세요.
내가 보고 싶다고 할 때
"응"하지 말고
"나도 많이 보고 싶다"라고 해 주세요.
내가 힘들다고 할 때
"나도 힘들다"하지 말고
"힘들 때 내 어깨에 기대"라고 해 주세요.
내가 헤어지자고 할 때
"그래 헤어지자"라고 하지 말고
"사랑해, 가지마"라고 해 주세요.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아름답게 하는 건
제안이나 처방이 아니라
항상 "공감'이 먼저라는 사실!
오늘도 꼭 잊지마시고
항상 옆에 있어서 몰랐던,
당연하게만 여겼던 옆사람에게
사랑과 관심을 조금만 더 표현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