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복음을 전하던 89세의 할아버지 선교사가 뇌일혈로 쓰러져 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이 할아버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을 수 있으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온전히 기도했고 다시 일어나 인도로 돌아가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인도의 성자라 불리는 스탠리 존스입니다. 넬 마리라는 사람은 스탠리 존스의 전기에서 이렇게 적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마침표를 찍으실 때까지 자신이 결코 쉼표를 찍지 않았다. 그의 고향은 미국도, 인도도 아니었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였다.” 하나님께서 마침표를 찍으실 때까지 그는 결코 쉼표를 찍지 않았습니다. 그는 비록 미국에서 태어났고, 대부분 인도에서 살았지만, 그 어디에도 그의 마음을 둔 적이 없었습니다. 오직 그는 예수 그리스도 그분의 품 속에서 살았습니다. 우리는 얼마 안 있어서 이 세상을 떠나게 될 것입니다. 어디에 소망을 두고 계십니까? 온 세상 모든 민족과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세상,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주의 영광이 온 세상에 가득한 그런 세상을 꿈꿀 수는 없겠습니까? 온 세상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며 거룩한 승리를 축하하는 그런 함성을 듣는 꿈을 가지십시오. 세상으로 나아가십시오. 그리고 전하십시오. 온 세상이 여호와의 영광을 바라보며 기뻐하는 날이 오기까지. 하나님만이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