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삼양교회 정연철 목사님 이야기입니다. 그곳에서 부흥회를 인도하며 들었습니다. 개척교회 시절 정목사님은 이곳저곳에 지원을 요청하였습니다. 어떤 교회 여선교회에서 매월 3만5000원씩 지원하여 주었습니다. 그 돈을 받으러 갔습니다. 조금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린 것이 6시간이 넘었습니다. 6시간만에 3만5000원을 받아 가지고 오면서 그는 생각했습니다.
“6시간을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이 35만원도,350만원도 주실텐데…. 이제는 사람을 보지 말고 하나님을 보자”
그후 그는 모든 지원 요청을 끊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기도했습니다. 지금은 양산에서 제일 큰 교회가 되어 수많은 교회를 돕고 있습니다. 솔로몬은 말했습니다.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