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사한인제일침례교회 제자사역에 참여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예수님은 잠깐 모였다 흩어지는 군중이나 자신의 유익을 쫓는 추종자가 아니라 예수님을 따라 닮아가는 제자들을 원하셨습니다. 목자장이신 예수님 처럼, 양을 돌보는 목자로 자라가고 세워지길 원하십니다. 딤후2:2절의 말씀을 따라 자신이 배울 뿐 아니라 또 다른 제자를 가르치는 사역을 통해,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교회"를 이루어 가는 교회입니다. 이 과정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작성일 : 19-04-27 13:55
선교를 위한 훈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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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
조회 : 634  

1."너의 눈을 들어..."(요한복음 4장35절)

성경은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시야를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즉각적으로 보다 높고 넓은 곳으로 향하기를 기대하고 계신다고 여러 곳에 있다. 헬라어로 'epairo' 는 두 방향에서 나아오다라는 뜻으로 'epi'는 위, 'airo'는 올리다라는 뜻이다. 이것은 특정한 장소로부터 임시적으로 격리되어지는 훈련으로, 즉각적이며 긴급하게 선교와 선교사 그리고 우리 자신의 문화 밖에 있는 사람들의 필요들에 관심을 지니기 위해 찾아 나서는 것이다. 이것은 극히 성격적이다.

 

2."밭을 보라"(요한복음 4장35절)

Tendal성경(TEV)은 "무르익은 밭을 보라"고 번역했는데 이것이 보다 정확한 번역이다. 왜냐하면 '보라'는 말에 일반적인 헬라에 'blepo'를 사용하지 않고 보다 깊은 의미의 풍만하다는 의미를 지닌 'theaomai'가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이 단어에서 바로 우리가 현재 사용하는 'theatre(극장)'이 나왔다. 그리고 극장을 찾는 사람들이 단지 무대와 스크린을 가끔씩 그냥 쳐다보는가? 아니다. 한곳을 고정하여 바라보는 것, 깊은 집중이 바로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4장35절에서 말씀하신 "보라", '주의 깊게 지속적으로 관찰하라'의 의미인 것이다.

그 밭은 예수님에 의해서 마태복음 13장38절에 "이 세상"이라고 규정지어져 있다. 교회에 정기적으로 참석하거나 선교행사에 참석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매달 선교사들의 방문을 통한 고상한 관심 또한 전적으로 표면적인 것에 불과할 뿐이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자신들이 세계선교의 현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 지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들을 찾아 나서게 되길 기대하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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