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로 훈련받으며 받은 은혜를 담아만 두지 마시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은혜는 나눌수록 커집니다. 단지 자신만 아는 것과 다른 이에게 나눌 수 있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은혜를 나누는 그 모습에 우리 주님이 또한 기뻐하시며 영광 받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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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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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울말씀 :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대상29:14)중심진리 : 신자는 하나님 앞에서 충성스러운 청지기로 살아야 합니다. -신자는 하나님의 소유물을 맡은 관리인 입니다.-1. 우리는 청지기입니다.(1) "천지에 있는 것이 다 ( )의 것"입니다. (대상 29:11) 우리가 가진 것 중 받지 않은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고전 4:7)"누가 너를 구별하였느뇨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뇨..." 더더욱 주님께서 자신의 귀중한 피로 우리를 값 주고 사셨기에 우리는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고전 6:19-20)"...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2) 다만 우리는 우리에게 맡겨진 모든 것을 그분을 위해 관리하다가 마지막 날에 다시 돌려드리는 것뿐입니다.2. 청지기는 모든 소유물을 관리합니다. 우리가 사는 것 그 자체가 신성한 청지기직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혼을 소유하셨고, 그 분은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신자는 자기의 몸을 주님께 드려야 합니다.(겔18:4)"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렘32:27)"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1) 시간을 드려야 합니다. 시31:15, "내 ( )가 주의 손에 있사오니..." 하나님은 우리의 사는 날을 단축시키거나(시102:23-24)연장 시킬 수도 있습니다.(잠10:27) 시간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낭비하지말고 하나님을 위해, 영적인 일에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2) 재물을 드려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눅 16:13) -눅 16:9, "재물로 ( )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 )를 영접하리라" 재물을 영원한 것을 위해 쓸 때 생명을 얻지만 얽매이거나 잘 못 사용할 때 그 재물은 악한 것이 되며 우리를 고소하는 증거물로 이용될 수도 있습니다.(약5:1-3) 금과 은은 모두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학2:8)"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3. 하나님께 돌려드려야 합니다. 내게 맡겨진 것을 하나님께 바치는 것은 기증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바칠 때에는 몇 가지 원리가 있습니다.(1) 첫 번째 것을 바쳐야 합니다.(잠3:9-10)"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2) 귀한 것을 바쳐야 합니다. 남은 것이나 보잘것없는 것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내게 가장 소중한 것으로, 희생이 될 것으로 바쳐야 합니다.(고후8:2-5)(3) 신앙고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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