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가의 현재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1절)

- 여름실과를 딴 후와 포도주를 거둔 후 같아서 먹을 송이가 없고, 마음에 사모하는 처음 익은 무화과가 없다. 이는 소망이 끊쳤음을 의미합니다.

2. 당시 사회적인 모습은 어떠했습니까? (2-4)

- 선인이 세상에서 끊쳤고, 정직자가 인간에 없다(2).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같고 , 가장 정 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다(4). 이는 사회적으로 심하게 타락한 모습을 의미함.

3. 심판의 날 (예수님 재림의 날)이 가까워 올수록 믿는 자들이 하여야 할 것은 무엇입니 까? (5-7)

- 이웃을 믿지 말라 : 원수가 자기 집안 사람(5-6)

즉, 사람을 신뢰하지 말아야 할 것이며,

- 여호와를 우러러 보며,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러면 나의 하나님이 나를 들으실 것이라고 기롯ㄱ하고 있습니다 (7절)

4. 끝까지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성도의 장래 모습은 어떠합니까? (8-10)

- 엎으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데 앉을 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이다.

- 현재 내가 범죄함으로 인하여 벌을 받기도 했지만, 이 과정이 지나면 주께서 나를 인도 하사 광명에 이르게 하시고 하나님의 의를 보게 하심

-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조롱하던 자들은 부끄러워 하게되고, 진흙같이 밟힘.

* 우리는 일평생 동안 하나님만을 의자하고 그분만을 소망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 외에는 소망이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현대의 사회는 그야말로 믿는 자든지 믿지 않는 자든지 말세라고 말합니다. 그마만큼 이사회가 어두워졌다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미가는 그 어려운 사회 현실을 당하여 세상과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신실하시고 , 능력이 많으신 주 여호와 하나님만 의지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 한 분만을 굳게 의지하고 신뢰하는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받아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목숨 다하는 날까지 주님만을 바라보고, 주님만을 의지하여 승리하는 성도가 되어야겠습니다.

제4단원 믿음의 시련

한 청년이 군에 입대하게 되면 반드시 신병 교육대를 거치게 됩니다. 그곳에서 군 생활에 필요한 각종 훈련을 몸에 익히도록 받습니다. 그것이 때로는 고달프고 힘들지만 그 훈련 과정에 없다면 결코 훌륭하고 늠름한 군인이 될 수 없습니다. 신앙인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구원받은 그의 자녀가 세상풍파에 치여서 늘 쓰러지고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공급해 주시는 하늘의 능력으로 범사를 이기고 승리하며, 전진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