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로 훈련받으며 받은 은혜를 담아만 두지 마시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은혜는 나눌수록 커집니다. 단지 자신만 아는 것과 다른 이에게 나눌 수 있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은혜를 나누는 그 모습에 우리 주님이 또한 기뻐하시며 영광 받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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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1-28 00:00
오직 하나님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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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6:6-16)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 몸을 담고 있지만 실상은 하나님 사람들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은 오직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교훈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첫째, 모든 탐욕을 피하고 지족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우리는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따라서 모든 탐욕을 버리고 항상 지족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지족하는 마음을 가지면 어떤 유익이 있습니까?(6절)만일 우리가 자족하는 마음을 버리고 물질을 탐하거나 욕심을 부리면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9-10절)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은 언제나 가장 좋은 것으로 나에게 주시는 분이심을 굳게 믿고 범사에 감사하며 자족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겠습니다.둘째, 선한 싸움을 싸우는 사람입니다.(11-12절)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크게 두 가지 명령을 주셨습니다. 죄악을 피하라, 그리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이 두가지 명령은 언제까지 지켜야 합니까? 14절을 보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실 때까지라고 했습니다.그리고 명령을 지키되 어떻게 지키라고 했습니까? 흠도 없고 책망받을 것도 없이 지키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흠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명령을 지키기 위해서는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내 힘과 결심으로라면 우리는 3일도 못되어서 선한 싸움을 싸우는 도중에 쓰러지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님께 모든 것을 의지하고 그분이 주시는 힘이 따라 나갈 때 우리는 끝까지 이길 수 있습니다. 싸우라는 명령이 나에게 주어졌음을 알고, 싸워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하나님께 도움을 간구하여 성령님의 능력을 받아 끝까지 승리하는 성도가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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