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수님은 사람들의 생애를 알고 있을 뿐 아니라, 그들의 숨은 역사까지도 알고 계신다.

요 4:16-19'가라사대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 여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남편이 없다하는 말이 옳도다 네가 남편 다섯이 있었으나 지금 있는 자는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여자가 가로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2) 예수는 사람들의 심중에 있는 숨은 생각을 알고 계신다. 그는 모든 사람들을 아시며, 모든 사람의 심중에 있는 일을 모두 다 알고 계신다.

막 2:8-'저희가 속으로 이렇게 의논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의논하느냐

눅 5:22-'예수께서 그 의논을 아시고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 마음에 무슨 의논을 하느냐'

요 2:24-25'예수는 그 몸을 저희에게 의탁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또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시므로 사람에 대하여 아무의 증거도 받으실 필요가 없음이니라'

(참조: 행 1:24)

대하 6:30-'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며 사유하시되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 모든 행위대로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인생의 마음을 아심이니이다'

렘 17:9-10'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이상의 성구에 의해서도, 우리들은 '하나님만이 모든 사람의 마음을 알고 계심'을 분명히 명시 하셨다.

(3) 예수는 처음부터 유다가 자기를 팔 것을 알고 계셨다. 다만 현재의 사람의 생각뿐 아니라, 미래에 있어서의 사람들의 의지의 선택까지도 알고 계셨다.

요 6:64-'그러나 너희 중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있느니라 하시니 이는 예수께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누구며 자기를 팔 자가 누군지 처음부터 아심이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