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거룩하신 분'.
행 3:14-'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자를 부인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높아주기를 구하여'
호 11:9-'내가 나의 맹렬한 진노를 발하지 아니하며 내가 다시는 에브라임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사람이 아니요 하나님임이라 나는 네 가운데 거하는 거룩한 자니 진노함으로 네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이외에도 많은 성구에 있어서 '거룩하신 분이심'을 알 수 있고, 그 '거룩하신 분'은, 특히 하나님을 가리키고 있음이 명시되어 있다.
6. 주.
말 3:1-'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예비할 것이요 또 너희의 구하는 바 주가 홀연히 그 전에 임하리니 곧 너희의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할 것이라'
눅 2:11-'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행 9:17-'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가로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시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참조: 요 20:28,요 1:10).
주라는 명칭이, 예수에 대하여, 수백회 사용되어 있다. 그런데 예수 이외의 사람들에 대하여 '주'라는 말씀을 신약 중에는 겨우 9회 사용하고 있을 뿐이다. 예를 들어 말하면, 행16:30절, 엡4:1절, 요12:21절 등이다. 그것도 예수에게 사용된 것과 전혀 같은 의미에 있어서 씌어져
있는 것은 아니다. 실로 예수만이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의미에 있어서 '주'로 불리운 것이다.행 4:26-'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
<참고성구>
행 4:33
마 22:43-45'
빌 2:11
엡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