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육, 혼, 영으로 삼분된 존재이다(히4:12)
그러나 어떤 이들은 인간의 영과 혼을 하나의 의미로 보고 이분된 존재임을 주장하기도 한다.
성경은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가? (창1:26, 2:7)
1. 육(Flesh) :이해를 위한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의 육을 흙으로부터 만드셨다 (창3:19) (칼슘, 탄소, 염소, 불소, 산소, 요오드, 수소, 철, 마그네슘, 질소, 인, 칼륨, 규소, 나트륨...등이 하나를 이루고 있다)
사람의 몸에는 5각이 있다(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의식, 고통, 감각, 능력은 육체의 몸을 통해서 느껴진다.
인간의 타락 후에 인간의 육체는 파멸될 수밖에 없다.
2. 혼(Soul, 양심) : 사람과의 교제를 가능하게 한다.
혼은 인간 개인의 삶 속에서 '자기 지각의 가준'이다
성경은 배고픈 혼, 약한 혼(렘31:25), 목마른 혼(시42:2), 슬픈 혼(욥30:25)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혼은 사람의 육과 영을 하나로 묶는다(시49:8, 약1:21)
3. 영(Spirit) :하나님과 교제를 가능하게 한다.
'영'은 하나님과 교제하고 하나님을 알도록 주신 능력이다.
하나님은 살아있는 '영(숨)'을 아담의 코에 불어넣으셨다.
영과 육과 혼을 통해서 물질적인 것을 감지하게 하셨다.
영은 사람의 인격에 있어서 심장부이다.
하나님은 영이시다(요4:24). 그리고 사람의 영은 하나님의 모습은 닮은 부분이다.
사람의 영은 하나님께로 돌아간다(전12:7, 눅12:20)
* 결론
사람은 생각하고 사랑하고 결정하도록 창조되었다.
사람은 하나님을 위해서 창조되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영혼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