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5 과 (욥기40:1-14)
때로 우리는 고난을 받게 됩니다. 그러면 고난 중에 있을 때 우리는 어떤 신앙 자세를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
1. 본문 1절에서 하나님은 욥에게 "변박하는 자"라고 하셨습니다. 왜 그런 말을 하셨을까요?
- 자신은 회개할 것이 없는 가운데서 고난을 당하고 있다는 말만 거듭하기 때문에
* 변박(辨駁); 옳고 그름을 따지어 대드는 것
2. 본문 1절에서 "전능자와 다투겠느냐"고 말씀하신 뜻은 무엇입니까? (8절)
- 아무리 회개할 것이 없는 의인이라도 하나님 앞에는 다만 회개하여야 하는 죄인일 뿐이다.
인간은 회개하고 깨끗함을 받았다 해도 완전한 의인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3. 변박하는 자로서의 욥이 하나님 앞에 섰을 대의 태도는 어떠했습니까? (4절)
- 나는 미천하오니 무엇이라 주게 대답하리이까 손으로 내 입을 가릴 뿐입니다.
4.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하라"고 (7절)
말씀하신 뜻은 무엇입니까?(9절)
- 인간이 하나님과 족희 비교할 수 없다.
5.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인간이 조금이라도 할 수 있다면 (10-13)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신다고
말씀하십니까? (14절)
- 네 오른손이 너를 구원할 수 있다고 내가 인정을 하겠다
6. 이 말씀을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어떤 뜻입니까?
- 인간에게는 스스로 구원할 수 있는 (의로와 질 수 있는) 힘이 도무지 없다.
7. 그러면 우리가 고난받을 때의 태도는 어떠해야 합니까?
-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발견하고, 더욱 겸손하며, 성화되어 가야한다.
제 26 과 고난을 당했을 때 (욥기1:1-22, 2:7-10)
인생을 살면서 고난이 없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고 그 고난을 통하여 오히려 승리와 성공을 얻어내지만, 어떤 사람은 고난과 환란의 바람을 맞아 완전히 파산해 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고난을 당했을 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난과 축복의 사람 욥을 통해서 그 비결을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1. 평소에 욥은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1:1-5)
-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
-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큰 자
- 자녀들을 위하여 번제를 드림 (마음으로 하나님을 배반하였을까 하여)
2. 1:6-12의 내용으로 미루어 인간이 당하는 고난의 한계는 어디까지입니까?
-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한계에서만 고난이 온다
3. 욥의 자녀들이 일순간에 다 죽고 가진 재산을 다 잃은 후 그가 취한 행동은 어떠했습니까? (21)
-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다
4. 자녀나 물질에 대한 욥의 신앙적 태도는 어떠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