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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21 18:13
왜곡된 가치관에 대한 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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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
조회 : 802  

1996년 1월 23일 조 라이트(Joe Wright) 목사가 캔사스 주하원 개회식에 대표기도를 했다.

 

미국인들의 죄를 참회하는 내용의 이 기도는 당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기도 내용이 알려지자 라이트 목사가 당시 시무했던 캔사스 Central Christian Church에는 5,000통 이상의 전화가 왔고 그 중 40여통만 부정적인 내용이었다고 한다.

이 기도문은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미국 기독교인들의 가슴을 치고 있다. 내용을 소개한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 오늘 우리는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갈 방향과 인도하심을 받기 위해 위해 왔습니다.

우리는 ‘악을 선이라고 부르는 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사5:20)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있지만 그것이 우리가 해온 것들입니다. 

우리는 영적인 균형을 잃고 우리의 가치들을 뒤엎었습니다.

우리는 절대적 진리인 하나님 말씀을 비웃으며 그것을 도덕적 다원주의(moral pluralism)라고 불렀습니다.

우리는 다른 신들을 숭배하며 그것을 ‘다문화주의’(multiculturalism)라고 불렀습니다.

우리는 기독교 신앙을 버리는 것을 지지하며 그것을 ‘양자택일의 삶의 방식(alternative lifestyle)’이라고 불렀습니다.

우리는 가난한 자를 착취하며 그것을 복권(lottery)이라고 불렀습니다.

우리는 어려움에 처한 자를 소홀히하면서 그것을 ‘자기보호’(self-preservation)이라고 불렀습니다.

우리는 태아를 죽이며 그것을 선택(choice)라고 불렀습니다.

우리는 게으름을 보상하며 그것을 복지(welfare)라고 불렀습니다

우리는 낙태주의자들을 총으로 쏘면서 그것을 정당(justifiable)하다고 불렀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의 훈계를 게을리하면서 그것을 자긍심 고취(building self-esteem)라고 불렀습니다.

우리는 권력을 남용하면서 그것을 정치적 수완(political savvy)이라고 불렀습니다.

우리는 이웃의 재산을 탐내면서 그것을 야망(ambition)이라고 불렀습니다

우리는 신성모독의 내용과 포르노로 방송을 오염시키면서 그것을 ‘표현의 자유’(freedom of expression‎)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선조들의 유서깊은 가치들을 비웃으면서 그것을 ‘계몽’(enlightenment)이라고 불렀습니다.

오, 주님 우리의 마음을 감찰하사 우리 안에 악한 것들이 있다면 우리의 마음에서 씻어주시고 자유롭게 하여주시옵소서.

캔사스 주민들에 의해 이곳에 보내졌고 하나님이 세우신 이 의원들을 인도,축복하시어 이 위대한 주를 잘 다스리도록 하여주시옵소서

이들이 잘 통치하도록 지혜를 주시고 그들의 결정이 하나님의 뜻으로 우리를 인도하는 것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이 모든 기도 살아계신 구세주,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했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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