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로 훈련받으며 받은 은혜를 담아만 두지 마시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은혜는 나눌수록 커집니다. 단지 자신만 아는 것과 다른 이에게 나눌 수 있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은혜를 나누는 그 모습에 우리 주님이 또한 기뻐하시며 영광 받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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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7-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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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성경적인 세계관 훈련받은 평신도들이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사역의 현장을 바로 이해햐야 합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사역의 현장을 교회 안으로 제안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사역의 현장은 이세상입니다. 우리가 살고, 일하고 , 활동하는 세상의 모든 영역이 바로 사역의 현장입니다. 많은 평신도들은 사역의 현장을 자기들이 속해 있는 지방이나 나라로 제안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사역의 현장은 온 세상 땅끝까지입니다(행1:8). 이와 같이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질 때, 사역을 제대로 감당할 수 있습니다. (1)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어떻게 하시겠다고 했습니까?(요17:18, 20:21) 사도행전8:4에서 많은 평신도들이 어떻게 사역에 임했습니까? (2) 바울은 어디서 복음을 전했습니까?(행17:17) 세상의 어느 영역에서도 복음이 전파되고 그리스도의 이름이 드러나야 합니다. 월요일에서 토요일로 이어지는 평일의 일반적인 일도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의 행위입니다. 하고 있는 일이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에서 이루어질 때 그것이 바로 살아있는 예배가 됩니다. (3) 마지막으로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떠나시면서 어떤 약속을 하셨습니까?(행1:8) (4) 성령은 바나바와 바울을 어떻게 하셨습니까?(행13:2-3) 세상의 어느 지역이라도 복음이 전파되어야 합니다. 더구나 세상이 지구촌으로 변화하는 현대에 는 전 세계를 나의 교구로 삼는 평신도들이 더욱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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