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12-08 04:31
선한 영향력
인쇄
 글쓴이 : 웹섬김…
조회 : 708  

2차대전중 이런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영국 어느 부두에 전쟁에 지고 영국으로 후퇴해 오는 프랑스 군대들이 상륙하였습니다. 그들은 몹시 전의를 잃고 침체되어 여기저기 질서없이 주저앉아 있었습니다. 마침 이때 다른 배 한 척이 들어왔는데 이 역시, 유럽에서 철수하는 영국군 파견대가 상륙한 것입니다. 이들은 프랑스 군대와 전혀 달랐습니다. 몹시 피곤한 것은 사실이고 같은 고통을 뚫고 왔으나,

그들은 제복의 단추를 모두 잠그고 질서있게 대열을 지어

보조를 맞추어 부두로 행진해 올라온 것입니다. 이 모습을 멍하니 쳐다보고 있던 프랑스 군대들은 앉았던 자리에서 일어나 자기들도 몸을 바로하고 옷의 먼지를 털며 단추를 잠그고 대열을 지어 함께 뒤를 따라 행진하여 거리로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의 작은 사건이었으나 내가 남에게 줄 수 있는 영향력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입증하는 사실이며, 누군가가 나를 보고 나를 배우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보여 주는 예입니다.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88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41 말씀 그대로 웹섬김… 01-04 558
740 기쁨의 능력 웹섬김… 12-29 533
739 성탄의 의미 웹섬김… 12-22 671
738 오직 예수님만을 웹섬김… 12-15 727
737 선한 영향력 웹섬김… 12-08 709
736 은혜를 나누는 삶의 축복 웹섬김… 12-01 643
735 슈바이처 박사의 고백 웹섬김… 11-24 717
734 고난 속에 핀 꽃 웹섬김… 11-17 722
733 성령 받은 사람의 삶 웹섬김… 11-09 620
732 예배와 성령 웹섬김… 11-02 779
731 이름 없는 하나의 돌 웹섬김… 10-28 589
730 꿀 송이 보다 더 단 하나님 말씀 웹섬김… 10-21 899
729 태워도 없어지지 않는 ‘말씀’ 웹섬김… 10-13 643
728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웹섬김… 10-06 689
727 광야의 길에서 예배하라 웹섬김… 09-29 547
726 겸손하게 십자가를 지라 웹섬김… 09-21 545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