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스턴은 아프리카의 등불이었다. 그가 아프리카에서
헌신하고 있었을 때 영국에 있던 동료들이 도울 것을 숙의하고 편지를 보냈다. "우리는 자네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사람 몇 명을 현지에 보내려고 한다네. 자네가 있는 곳으로 가려면 어떤 길이 좋은가? 가장 좋은 길을
가르쳐 주게" 리빙스턴은 이 편지에 대해 다음과 같은 답장을 보냈다.
"이곳까지 오는데 길이 있어야만 오겠다는 사람들이라면 의미 없네. 나는 길이 없어도
오겠다는 사람을 원한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