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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11-15 00:00
세상이 저를 속일지라도 순종하며 살아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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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비행소…
조회 : 2,456  
주님은 당신에게 높은 자리에 오르라고 하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당신에게 더 많은 능력을 행하라고 하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당신에게 더욱더 놀라운 일을 담당하라고 하지 않으십니다.

'겨우 이런일을 하다니..."

혹시 이런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교회 임원으로, 성가대로, 찬양팀으로, 율동팀으로...

봉사를 해야 하늘나라에 더욱 칭찬 받을것 같은가요?

당신이 비록 교회 청소를 하는 일을 맡았다 헤도

주님은 당신이 그 일에 필요하기때문에

그 자리에 당신을 배치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당신에게 더 많은 것을 바라지 않으십니다.

그 자리에 순종하고 열심히 그 안에서 맡은일을 해주길 바라십니다.

그거면 됩니다.

미래를 내다보시고 현재를 아시는 주님이

선택한 가장 당신에게 필요하고 적합한 자리입니다.

그 곳에서의 당신이 하늘나라를 가장 잘 빛낼 자리이기에

주님이 배치한 자리입니다.

그곳이 세상눈으로 보기에 어떠한 것은 상관없습니다.

주님이 당신이 필요하여 그 곳에 배치하였다는것이 중요합니다.

순종하세요 주님은 그 어떤 능력을 바라는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당신의 순종을 바라시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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