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노력을
남이 알아주지 않을 때 나는 나를 하찮은 사람이라고 느낍니다.
프란시스 쉐퍼의 <작지 않은 사람들>이라는 책에
보면
"하나님 보시기에
하찮은 사람이나 하찮은 장소는 없습니다.
만약 그 사람들이
삶 전체를 예수님께 맡기고 예수님의 인도를 받는다면
그 하찮은 일로
인하여 한 시대의 흐름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누가 알아주지도
인정해주지도 않는 하찮은 일을 하면서 잊혀져버린 인생이라는 생각이 듭니까? 아닙니다. 하나님
은
"작은 일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스가랴4:10) 하고 온 세상을
두루두루 살펴보신다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