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죠지 뮬러'처럼 신앙으로
살았던 사람은 그리 흔하지 않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고아원을 지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셨다. 그는 인간에게는
한 푼도 도와달라는 부탁을 하지 않았다. 그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부탁하였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건물과 교사들과 고용인들과 음식과 의복 등 필요한 모든 것을 보내 주셨다. 수백 명의 고아들은 다음 끼니의 식사를 어디에서 공급 받을지도
알지 못한 채 마지막 식량을 먹는 일이 흔히 있었다. 그러나 '뮬러'는 기도하였고 아이들은 한 끼도 거르는 일이 없었다. 우리 모두가
그런 믿음을 소유해야겠다. 오늘날에도 오직 하나님께만 아뢰고 그를 신뢰하는 사람들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