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명은 이 세상에 하나님의 발자욱을 남기는 것이다. 1950년대 세계 선교의
영웅 짐 엘리어트가 정글에서 피를 흘린 후 발견된 그의 일기장에는 이런 말이 적혀 있었다.
"결코 놓쳐서는
안되는 일, 그것을 위하여 결국 끝까지 붙들고 있을 수 없는 그것들을 버리는 사람,그는 결코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다."
이 역사속에서 하나님의 위대한 발자취를 남기기 위해서, 하나님께 쓰임받는
삶을 살기 위해서 청춘과, 부와 명예와 권력을 버릴 수 있는 사람은 결코 어리석지가 않다는 것이다. 그는 계속해서
이렇게 고백한다.
"주님,오래 살기를
구하지 않습니다. 다만 주님을 위해서 내 삶이 불타기를 원합니다"
그는 자신의 사명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