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는 우리에게 기도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하시며 일상의 의무를 이행하는 가운데 기도하게 하신다.
-캡틴 카레의 ‘잠들지 않는 기도의 사도’ 중에서-
매일 기도로 깨어있지 않으면 기도의 신호등에 빨간 불이 켜졌을 때도 그 신호를 무시하고 위험한 질주를 계속하게 됩니다. 때문에 우리는 매일 기도함으로 영적 민감함을 유지하고 주님의 신호에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리고 기도의 신호등에 빨간 불이 켜졌을 땐 그 무엇보다 먼저 기도의 자리에 앉아야 합니다. 아무것도 예측할 수 없고 시시각각 변하는 세상 가운데 우리가 의지할 것은 하나님 한 분밖에 없음을 기억하며 그분의 신호에 눈을 떼지 마십시오. 지금 당신에게 대화를 청하시고 회복을 명하시는 주님의 신호 앞에 걸음을 멈추고
기도의 자리에 앉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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