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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8-10 00:00
한국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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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동희 …
조회 : 2,400  
반가운 털사가족들....
많이 아주 많이들 보고싶네요.
무더운 여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운데 평안하신지요.
이곳 한국은 요즘 계속 비가 옵니다. 축축히 내리는 비를 보면서 또 새롭게
'아 여기가 한국이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털사의 추억을 안고 한국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저희의 삶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저희 백전도사는 이곳에서 교단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공부하게 됩니다.
그리고 저도 이곳에서 일을 시작하게 될것 같습니다.
저희 딸 가현이는 이제 걷기도 하고 자기 의사표현두 아주 잘 합니다. 그 사이 많이
컸다고 자기하고 싶은데로 하려고 고집도 부립니다.

가현이는 한국에서 돌잔치도 잘 치뤘답니다. 저희 가족 사진은 나중에 올려드릴께요.

또 한가지 소식이 있습니다..
저 둘째가졌습니다. 와우! 갑작스런 둘째 소식에 놀라기도 했지만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에 따라주신 귀한 자녀를 잉태하여 기쁘답니다. 축복해주세요.

그 멀리서 가현이에게 이쁜 선물 보내주신 서정미 집사님 너무 감사해요.
가현이에게 너무 잘 어울리는 옷 잘 입힐께요. 신발도 너무 귀여워요.. 신경써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곳 소식은 정목사님 가정을 통해 전해듣고 있습니다. 일일이 연락드리지 못해
너무 죄송합니다. 기회가 나중에 주어진다면 그곳 가족들 보러 한번 찾아가봐야
할텐데... 기회가 된다면 한번 가서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종종 소식전해드릴께요... 다들 그리운 얼굴들입니다. 그곳 분들을 위해 기도도
하고 있으니 하나님의 사랑안에 모두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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