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이
임할 때 하나님을 향해 어두워진 눈이 밝아지고 은혜 안에 거하게 됩니다. 육의
사람이 영의 사람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심이 확실히
믿어지는 것도 성령으로 가능합니다. 성화의
삶을 일평생 지속할 힘이 우리에게는 없으나 성령께서 그 힘을 주십니다.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그리고 말씀의 능력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먼저 성령을 소유해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으면 먼저 능력이 나타납니다. 그
능력은 세상을 포기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오직
주를 위해 이 패역한 세대를 포기할 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막10:29-30).
한 발은 세상에, 한
발은 교회에 두지 말고 주님만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성령의 사람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