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요한은 성경말씀을 먹어 버리니
"내 입에 꿀같이 달다"(계10:10)고
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아기가 기어다닐 즈음에
성경책 표지에 꿀을 바른 다음 그걸 혀로 빨도록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아기는 성경은 달다는 인식이 무의식 가운데 새겨져 평생토록 성경은 단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산다는 것이지요.
성경은 영혼이 먹는 양식입니다.
내 영혼도 정기적으로 밥을 먹어야 합니다.
성경의 단 맛을 경험해야합니다.
그보다 더 중요하고 시급한 일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