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12-28 04:26
성탄절에 가장 기뻐하는 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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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
조회 : 670  

이런 유머가 있습니다. 어릴 때 성탄절이 되면 기쁘게 성극 준비를 하며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였는데 나이가 들어 결혼을 하지 못한 처녀가 있었답니다. 점점 성탄의 기쁨은 없어지고, 성탄절 전야가 되어도 교회에 나가기가 싫어졌답니다. 수십 번 선을 보았는데 짝을 찾지 못하자 다른 사람과 일절 연락을 끊고 두문불출하며 살았답니다. 아무도 그녀를 찾아 주지 않았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그녀는 간절히 기도를 드렸답니다. "산타클로스 할아버지, 어릴 때처럼 이번 크리스마스에 저희 집을 방문해서 선물을 주세요." 크리스마스이브가 되자 놀랍게도 그녀의 집에 산타클로스가 선물자루를 들고 나타났답니다. 그녀는 외롭게 사는 자기 집을 찾아준 산타클로스를 보자 감동의 눈물이 흘러나왔답니다. 그러자 산타클로스가 한 마디 말을 하며 선물자루를 가지고 사라져 버렸답니다. "우는 아이에게는 선물 안 준다." 성탄절은 예수님의 오심을 기뻐하는 절기입니다. 

 

은혜는 의외로 내가 잘못 되었다는 자각으로부터 시작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원하시는데로 작동하지 못하는 내자신을 발견할때 은혜가 시작할수 있다는 것이니다. 원인과 결과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은 작동이 잘못되고 있는 우리에게 이 상황을 알게 하시며 치유하기 시작하십니다.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니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눅2:35) 성령의 양날 선 말씀의 검이 우리의 마음의 감염되고 썩어가는 부분을 드러내 주시는 것입니다. 가지치 없는 인생으로 느껴지고 외로움이나 공허험을 세상적인 방법으로 산타나 그 누구로 해결 할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낙담하며 엠마오로 내려가던 두 제자는 부활하신 주님을 보고도 알지 못하다 주님의 말씀을 듣다가 그 영적인 눈이 치유되어 다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증가하는 일이 있었음을 우리는 압니다. (눅24:32-34) "32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33 곧 그 때로 일어나 예루살렘에 돌아가 보니 열한 제자 및 그들과 함께 한 자들이 모여 있어 34 말하기를 주께서 과연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보이셨다 하는지라"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눅2:14)”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은 말씀을 받고 즐거워하는 자요 치유되는 자요 작동을 제대로 하는 자입니다. 그 들에게 진정한 평화가 임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능력이 나타나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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