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8-26 21:08
예배의 경건
인쇄
 글쓴이 : 웹섬김…
조회 : 463  

예배는 기독교인의 지고의 의무이다(레 10:1-11참조). 

교회에 가서 저녁식사 때의 얘깃거리나 만들어 오는 사람은 하나님께 예배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언제나 예배에 임할 때 하나님께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신령과 진정으로’(요 4:24) 나아가야 한다. 
그리고 예배는 신성해야 한다. 진지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 입술의 말이 내면의 참되고 솔직한 표현인지 마음을 살피고 계신다. 예배시간이 지루하다면 어쩌면 하나님께 대한 사랑과 경외감이 상실되고 있는 징조가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예배가 꼭 근엄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기쁨과 감격과 갈망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흐트러진 몸과 마음, 안일한 자세 등은 살아 계신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세는 아니다. 
이제, 예배시간을 맞이할 때마다, 당신은 다른 사람보다 먼저 나가 진지하게 이 날의 예배와 자신과 예배 인도자를 위해 기도드리기 시작하라. 분명히 새로운 은혜를 맛보기 시작할 것이다.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87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36 성령충만의 언어 웹섬김… 10-07 490
635 보혜사 성령님 웹섬김… 10-07 468
634 받은 은혜 잘 지키기 웹섬김… 09-23 485
633 성장 웹섬김… 09-16 484
632 부름 웹섬김… 09-03 486
631 예배의 경건 웹섬김… 08-26 464
630 예배의 자세2 웹섬김… 08-19 746
629 예배의 자세 웹섬김… 08-12 552
628 무릎 꿇고 있는 나무 웹섬김… 08-10 525
627 십자가 웹섬김… 07-29 510
626 리빙스턴 웹섬김… 07-28 520
625 곱하기 십자가 웹섬김… 07-15 583
624 이해를 구합니다 웹섬김… 07-15 514
623 아름다운 호칭 웹섬김… 09-30 688
622 위대한 보물 웹섬김… 09-30 678
621 외부의 분들이 글을 올릴 경우에 부탁드립니… 웹섬김… 09-24 665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