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을 받아 거듭난 사람은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이
열매들은 자기 자신의 힘으로 맺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속에 내주하시는 성령의 역사로 맺어지는 열매들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이런 열매들을 맺으려면 날마다 순간마다 죽어야 합니다.
이런 열매는 자아가 살아있을 때는 불가능합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음으로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요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