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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11-07 00:00
성경적 남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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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skin/board/icon_view.gif) 조회 : 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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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옛날 영화에서나 보게 되는 장면입니다만 결혼예식을 진행하면서 주례자가 "누가 이 신부의 결혼을 허락하십니까?"라고 묻게 되면 "네, 신부의 어머니와 제가 이 결혼을 허락했습니다"라고 신부 아버지가 대답을 합니다.
이 말 속에는 딸의 배우자를 선택하는데 아버지가 감당할 역할과 책임이 막중하다는 뜻이 들어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딸이 세속적인 가치관이 아닌 하나님의 관점에서 배우자를 선택할 수 있도록 말씀을 따라 가르쳐야겠지요.
아버지가 가르쳐야 할 성경적인 남성상은
첫째,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어야 한다는 것인데, 이것은 믿지 않는 자와는 멍에를 함께 하지 말라는 주님의 결혼원칙을 따르는 길입니다.
둘째는 자신이 아내의 머리이며 가정의 영적지도자라는 신분을 인정하는 것이고,
세 번째는 부부사이에 주신 자녀를 기쁨으로 받아들이는 것이지요.
네 번째는 자신이 가정에서 제사장과 선지자로서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며,
마지막 다섯 번째는 가족들을 보호하고 경제적으로 부양하는 책임을 감당하는 겁니다.
이 같은 성경적 남성상에 맞는 배우자를 만나기 위해 아버지는 딸과 함께 끊임없는 기도로 하나님 앞에 나아감은 물론 딸은 자신이 먼저 훌륭한 아내감이 될 수 있도록 정직한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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