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8-19 22:34
예배의 자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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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
조회 : 746  

예배의 자세

주일에 예배를 드리기 위해 교회에 가는 것이 기쁘십니까? 이삭 목사의 간증을 들어 보면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얼마나 복된 것인지 확인할 있을 것입니다

80년대 말경 소련의 어느 도시에서 이삭 목사는 비밀 예배처를 탐방할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예배처에 가보니 예배를 드리기 전부터 성경 통독을 하면서 울던 성도들은 예배가 시작되어서도 울음을 그치지 않았습니다

낡은 풍금으로 반주를 하는 명뿐인 성가대의 송영도 울음 때문에 제대로 나오지 않고 회중의 찬송 소리에도 울음이 섞였습니다

설교를 들을 때나 성찬을 나눌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예배를 마친 그렇게 울면서 예배를 드린 이유가 뭐냐고 물었더니 " 그것이 세상에서 드리는 마지막 예배가 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라고 사람이 대답을 했습니다

그들 중에는 어느날 갑자기 KGB 잡혀가서 20 혹은 30년이 넘도록 돌아오지 못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했기 때문입니다

 

자유로운 환경에서 주일마다 예배를 드릴 있는 우리는 고난 속에서 목숨을 걸고 감격적으로 예배드리는 성도들이 있다는 사실에 대해 어떤 느낌을 가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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