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4-16 18:53
조회 : 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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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늘과 내일을 바라다 볼 때에
나 없이는 아무 것도 이루어질 것이
없을 것처럼 생각되곤 합니다.
뿐 아니라 그렇게 되어서도
아니된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그러나 지난 날을 돌이켜 보면
이 세상은 내가 없었을지라도 존재하며
내가 일하지 않았을지라도
모든 것은 이루어졌을 것이라는
자각이 들곤 합니다.
더 나아가
세상을 시작하신 이가 하나님이시며
이루시는 이도 하나님이시라는 자각에
이른다면
우리는 비로소 하나님의 섭리를 따르는
순리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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