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3-17 06:20
갈보리 언덕에서 만난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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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
조회 : 4,295  


갈보리 언덕에 서 보라.
십자가의 나뭇결을 손가락으로 매만져보고
못 끝으로 당신의 손목을 지긋이 눌러보라.
그분의 아픔에 귀 기울여 보라.
아, 주님! 이 모든 일이 나를 위해 하신 일입니까?
그때 그분의 속삭임이 들려올 것이다.
“그래, 너를 위해 너의 마음을 얻기 위해 한 일이다.”

-맥스 루케이도의 ‘예수가 선택한 십자가’ 중에서-

갈보리 언덕 위에서 만난 예수님은
가장 낮고 고독한 자리에 서 계셨습니다.
감당할 수 없는 고통가운데 신음하시며
인간의 죄를 대신해 죽음의 길을 걸어가신 주님.
이제야 비로소 주님의 고통을,
그 가운데 숨겨진 깊은 사랑을 느낍니다.
수많은 사람을 위한 죽음이 아닌
죄인 된 나를 위한 죽음.
십자가의 은혜로 내 영혼이 구원받았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헤아릴 수 없는 깊은 사랑을 받았으니
이제 주님께 그 사랑을 돌리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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