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을 이기는 법>
수도사와
죄수는 똑같이 골방에 앉아 있지만 수도사는 그 환경을 감사와 기쁨으로 받아들이고 죄수는 두려움과 원망과 분노로 받아들입니다.
똑같은 골방이지만 받아들이는 태도에 따라 천국 같은 수도원이 될 수도 있고
지옥 같은 감옥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배의 움직이는 방향이 바람의 방향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돛의 방향대로 움직이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우리의
생각과 마음 한 조각만 바꾸면 바로 지금 여기가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삶을 결정하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이 아니라 그 환경에 대처하는 우리의 태도에 따라 우리의 삶이 결정되어 진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