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4-16 14:15
새롭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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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
조회 : 2,887  

새롭게 하소서

낡은 생각으로는 새로운 진리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이 새로운 세계를 맞는 방법으로
예수님께서는 새 옷은 새 천으로 기울 것이며
새 술은 반드시 새 부대에 담아야 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즉 율법적인 관계와 습관화된 고정관념은
깨끗이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고
이제는 새 옷, 새 부대를 준비하라는 말씀입니다.

-곽선희 목사의 ‘동행’ 중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의 의미를 새기며
다시 사신 주님께 영광 돌리는 이 시간,
우리 안에도 새로운 소망의 종이 울립니다.
이전의 죄와 허물을 모두 십자가에 못 박고
이제 주님과 함께 새로운 삶을 예비하는 우리의 가슴에
설렘과 희망이 가득 합니다.
옛사람의 더러워진 옷을 벗고
형식적인 신앙의 모습들을 내려놓습니다.
십자가 보혈로 얻은 거룩한 그리스도인의 삶,
주님 가신 길을 따라 걷기를 결단합니다.



죄에서 날마다 떠남
위험한 고압가스는 닫힘과 열림을 정확히 하지 않으면 커다란 재해를 불러 옵니다.
그 밸브를 열고 닫는 것은 사람의 선택인 것입니다.
세상에 죄악이 만연해도 그것을 선택하는 것은 사람입니다.
사단이 우는 사자같이 달려들어도 강제로 죄를 선택하게는 못합니다.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우리는 늘 자유의지로 죄를 만날때마다 흔들립니다.
순간을 바라보면 죄에 빠질 수 밖에 없지만
영원한 천국을 바라보면 버릴 수 있습니다.
그때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또한 함께할 것입니다 .
죄에 빠지고 빠지면 습관적이 되어 회개조차 안하게 됩니다.
죄를 이기고 이기면 거룩하고 정결함으로 나아가는 힘을 주십니다.
오늘도 죄를 이기고 회개하며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요.


'너는 그들에게 말하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 (에스겔 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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