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를
향해 가는 길>
지금
우리는 생명의 면류관을 향해가는 순례길에 있습니다.
때론
그리스도인의 가치관을 흔드는 세상의 바람을 만나고
또
때론 은밀한 죄의 구렁텅이에 빠져 허우적대기도 하지만
목표를
잃지 않는 한 우리의 순례길은 계속될 것입니다.
고통은
승리를 향해 가는 길의 필연적인 동반자이자
우리를
승리하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예측할
수 없는 순례자의 길처럼
우리의
인생은 늘 새로운 시험 앞에 직면하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에겐 그 시험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입니다.
감당할
수 있는 시험을 허락하시며
또한
피할 길을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믿음의
걸음을 멈추지 마십시오.
문제의
크기 앞에 두려워 말고
문제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십시오.
오늘의
시험은 우리를 더욱 강건케 해
삶의
고통가운데 신음하는 세상가운데
살아계신
하나님의 증거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