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10-10 04:08
모든 걸 잃은 것 같지만
인쇄
 글쓴이 : 웹섬김…
조회 : 2,224  
모든 걸 잃은 것 같지만


약함 가운데, 상처투성이 몸 가운데, 짧아진 손가락에도
하나님은 생명을 주시고, 소망을 주시며 날마다 하나님을
향해 손 들고 찬양하고 싶은 마음을 주십니다. 내가 기도했던 모습은 아니지만 하나님은 삶을 누리게 하시며, 큰 일보다는 의미 있는 일을 하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이지선 자매의 ‘지선아 사랑해’ 중에서-


방송을 통해 소개되어 우리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던
이지선양의 이야기. 이 글은 지선양이 사고 후 처음으로 쓴 글입니다. 모든 걸 잃은 것 같지만 그 순간에도 주님이 곁에 계심을 고백하며 큰 일보다는 의미 있는 일을 하게 하실 주님을 기대하는 것. 그것이 참 믿음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87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40 말씀에 길이 있다 웹섬김… 06-25 2162
539 흑암 중에도 웹섬김… 07-03 2984
538 남은 것은 행하는 것 뿐 웹섬김… 07-09 2927
537 믿음의 눈 웹섬김… 07-16 2336
536 문제를 이기는 사람 웹섬김… 07-28 2095
535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기도 웹섬김… 08-13 3009
534 한글학교의 필요성 웹섬김… 08-21 4367
533 교회의 본질 웹섬김… 08-27 2714
532 목적 없는 인생은 없다 웹섬김… 09-10 2923
531 사랑은 웹섬김… 09-24 2754
530 모든 걸 잃은 것 같지만 웹섬김… 10-10 2225
529 사랑해야 할 가치 웹섬김… 10-16 2134
528 모든 만남은 웹섬김… 10-21 2404
527 마음에서 마음으로 웹섬김… 10-30 2655
526 만남의 통로 웹섬김… 11-06 2877
525 사랑 없다면 웹섬김… 11-12 2431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