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1-0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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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게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고 다른 사람을 섬기고 싶은 마음도 없다면, 예수님이 내 삶 속에 계시는 것인가 반문해보아야만 한다. 우리는 베풀기 위해 성장한다.
-릭 워렌의 ‘목적이 이끄는 삶’ 중에서-
때론 내 안에 있는 선한 것들이 송두리째 사라져 버린 것만 같은 공허함과 두려움에 사로잡히곤 합니다. 당장 눈앞에 있는 현실의 벽에 갇혀 누군가를 향한 사랑의 마음이 부질없이 여겨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텅 빈 듯이 보이는 우리의 가슴에도 그리스도의 생명은 여전히 살아 숨쉬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십자가 사랑 역시 결코 변치 않습니다. 사랑할 수 없다고 여겨질 때 더욱 사랑하기를 힘쓰십시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빛의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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