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역>
인생에는 하나님의 영역과
우리의 영역이 있다.
즉, 우리가 전혀 할 수 없고
하나님이 하셔야 될 일이
분명히 있다는 것이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영역을 넘보지 않는다.
오직 우리가 해야 할 일,
즉 주님께서 주신 지상명령을 붙들고
충성을 다하는 데 집중한다.
그리고 나머지는 주님께 맡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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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왜 악을 두고 보시는가?’
세상을 살아가며 우리는 종종
이런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부도덕한 욕심과 횡포로 부를 소유한 사람들,
정의가 사라지고 악이 선을 이기는 현장을 마주할 때
우리는 선한 양심에 상처를 입습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결과가
전부가 아님을 기억하십시오.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심판 날, 모든 것을 물으실 것입니다.
우리는 다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의의 싸움을 싸울 뿐입니다.
어둠이 짙을 때 빛이 더욱 발하는 것처럼
세상 가운데 그리스도의 빛을 밝게 비추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