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물에 몸을 맡기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신앙의 정상은
완전히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다.
힘을 빼는 것이다.
내 물질의 힘도 빼고,
내 명예의 힘도 빼고,
내 지식의 힘도 다 빼고
하나님께 완전히 일임하고 맡기는 것이다.
그런데 그게 말은 쉬운데 쉬운 게 아니다.
어려운 일만 있으면 내 힘으로 하려하고
내가 나서서 하려고 한다.
성령님께 다 맡기고 일임하면 은혜로 다 되는 일을
어리석은 자 일수록 내 능력으로 하려한다.
-고택곤 목사의 ‘강물 같은 은혜’에서-
'내 갈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문제를 맡기지 못하고 내가 해결하려고 하기 때문에,
아니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줄 알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맡길 곳이 있고 맡아줄 분이 계시는 것이 은혜입니다
그런 은혜와 능력이 우리와 함께 하게 될 때는
문제 될 것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시간에도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주시려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러한 은혜를 베푸시기를 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