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를
견고하게 해주시는
하나님
터가
무너지면 평화도 깨어진다.
독일어로
평화는
`울타리'라는 뜻이다.
한
나라의 울타리를 경고하게 하기 위해서
많은
군대와 현대적 무기를 배치해 놓는다.
그러나
아무리 군인이 많고 무기를 보유해도
터가
견고하지 못하면 그 울타리는 쉽게 붕괴된다.
우리는
강력한 국방,
북한보다
훨씬 앞서는
경제체제와
수단으로 나라의 울타리를 견고하게 하려 하지만
그
사회의 터를 견고하게 해주시는 하나님의 손길,
하나님의
역사가 함께 할 때만이
진정한
평화와 안정을 누릴 수 있다.
-임영수 목사의 울타리를 견고하게 하려면‘에서-
우리는
역사에서 사회의 터가 견고하지 못할 때
피땀
흘려 이루어 놓은 경제 성장,
국가
체제가 무익한 것이 될 수 있다는 경험을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견고한 터를 확립해 가는 일입니다.
터가
무너져 갈 때 하나님의 백성들이
어느
시대에서나 해야 할 일은
산으로의
도피가 아니라 하나님께 피하는 길입니다.
질서가
흔들리는 혼돈이 올지라도
세상을
지켜보고 계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현대무기
보다,
많은
군대 보다
확실히
우리의 터를 견고하게 해주시는 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