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이란 혹자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단순히 죄에서 건짐을 받는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인간과의 어그러진 관계가 회복되는 것을 말한다.

‘관계의 회복’이란 하나님의 속성처럼 거룩하게 살아야 할 자들이

전적으로 타락을 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이 된 상태에서

그 거룩을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어, 거룩한 자로 만들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키는 것을 구원이라 한다.

-김성수 목사의 ‘구원의 목적은 거룩’에서-

단순히 죄에서 건짐을 받는 것만을 구원이라 함은,

너무 소극적인 표현입니다.

구원은 훨씬 적극적이고 영광된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거룩’입니다.

그래서 ‘구원’하면 성화와 영화까지 포함하는 것입니다.

창세전에 계획된 하나님 백성들의 구원하심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는

적극적인 목적이 있습니다.

거룩하게 살기를 노력하십시오.

그 거룩이야 말로 영화 상태에서,

우리에게 요구되는 구원의 결과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