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사랑한다는 것은
모든 생각과 가치관을 주 예수의 교훈에 맞춘다는 뜻이다.
이렇게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
우리를 타락에 맞서게 하는 강력한 무기다.
바울은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고후10;4)고 했다
-빌 가써드의 ‘하나님의 질투’에서-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내 생각을 그분의 생각과 일치시킴을 의미합니다.
그분의 눈으로 삶을 바라보며
그분의 관점에서 기회를 파악한다는 뜻이며
그분이 죄를 미워하시듯 죄를 미워한다는 뜻입니다.
성령의 조명을 받은 말씀만이 무기가 되어
이 일을 이룰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