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5-19 08:41
하나님 앞에 핀 한 송이 꽃
인쇄
 글쓴이 : 웹섬김…
조회 : 1,399  
하나님 앞에 핀 한 송이 꽃


세상의 모든 꽃들이 다 장미꽃처럼 되려고 한다면.
이 세상에 '꽃'이란 단어가 있었을까?
'장미'라는 말 만 있었을지도 모른다.
장미는 장미대로 들국화는 들국화대로
나팔꽃은 나팔꽃대로, 코스모스는 코스모스 그대로
피고 지고 향기를 풍기기에
바람에 춤추기에 피어있는 자체로
인간들에게 감탄을 자아내며 기쁨을 주고 있다
-문봉주 목사의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에서-

인간은 신 앞에 각각의 한 송이 꽃입니다.
바라만 봐도 좋고,
사람이 행복할 때 그분은 황홀해 하십니다.
인간의 눈에만 지극히 개인적 잣대가 있을 뿐
사명을 가진 사람은 나름나름이 모두 아름답습니다.
그러므로 범사에 감사하고 항상 기뻐함으로
이런 모양 저런 모양으로 인간의 향기를 풍길 때
여러 모양의 꽃이 나에게 그랬듯
하나님도 우리를 보기만 해도 기뻐하시는 것 아닐까요?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87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28 지나친 근심은 불신앙 웹섬김… 04-13 1461
427 지도자의 목표 웹섬김… 04-20 1410
426 억울하면 기도하라 웹섬김… 04-28 1623
425 올라가거나 내려갈 때 웹섬김… 05-05 1484
424 가장 낮은 곳으로 웹섬김… 05-11 1450
423 하나님 앞에 핀 한 송이 꽃 웹섬김… 05-19 1400
422 참된 증인 웹섬김… 05-25 1440
421 주신 재능으로 무엇을 할까? 웹섬김… 06-02 1421
420 우리를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 웹섬김… 06-08 1526
419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웹섬김… 06-15 1436
418 남보현 목사입니다. ^^ 남보현 06-18 1954
417 하나님께 집중하는 자 웹섬김… 06-22 1389
416 사단이 또 다시 인류를 속이고 있다 웹섬김… 06-29 1538
415 의인을 의인되게 한 것 웹섬김… 06-29 1442
414 심각하게 착각하는 자들 웹섬김… 07-07 1313
413 믿음의 말로 드리는 기도 웹섬김… 07-13 1476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