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12-01 11:30
소유가 아닌 존재로
인쇄
 글쓴이 : 웹섬김…
조회 : 1,799  

하나님과의 관계가 제대로 설정되면 물질적인 복은 있으나 없으나 별 차이가 없다. 없어도 있는 것처럼, 있어도 없는 것처럼 살 수 있다. 하나님과의 깊은 사귐 안에서 그분의 소명을 이루어 가는 사람에게 물질적인 문제는 부차적인 관심일 뿐이다. 그는 ‘소비’가 아니라 ‘절제’에서, ‘축제’가 아니라 ‘나눔’에서, ‘풍요’가 아니라 ‘가난’에서 기쁨을 찾기 때문이다.
-김영봉의 [바늘귀를 통과한 부자] 중에서-

하나님과 충분한 기쁨을 누리는 사람은 주변 환경에 의해서 넘어짐이 적습니다. 물질과의 관계에서 자유자가 됩니다. 물질을 쫒아가는 자가 아닙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물질위에 서 있습니다. 소유를 따라 살아가면 자기 인생의 걸음이 분주해 집니다. 그러나 나의 나 됨, 나의 존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늘 하나님과의 관계를 먼저 생각합니다.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87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28 가서 네 눈을 씻어라 웹섬김… 12-16 1515
427 영혼의 생수 웹섬김… 12-08 1667
426 <도미니카에서 보내는 3번째 선교 편지> 웹섬김… 12-04 1762
425 소유가 아닌 존재로 웹섬김… 12-01 1800
424 소그룹의 건강 검진 웹섬김… 11-24 1670
423 성공의 위험 웹섬김… 11-22 1557
422 나와의 화해 웹섬김… 11-15 1510
421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신뢰 웹섬김… 11-10 1615
420 낙심하지 않을 이유 웹섬김… 11-07 1592
419 하나님의 것과 나의 것 웹섬김… 11-02 1703
418 용서의 힘 웹섬김… 10-28 1796
417 Youth Picnic 광고 남보현 10-25 1886
416 세월을 아끼라 웹섬김… 10-20 1821
415 나를 찾아라 웹섬김… 10-19 1928
414 최기철 선교사님 웹섬김… 10-13 1744
413 10월 14일 주일예배 주보 웹섬김… 10-13 1372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