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10-31 12:13
돌아온 딸
인쇄
 글쓴이 : 웹섬김…
조회 : 228  

어느 시골의 한 가정에서 딸이 가출을 하여 자기 마음대로 살기 시작했다. 나중에는 돌이킬수 없는 처지에까지 이르게 되자 소녀는 자살을 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죽기 전에 아버지 어머니가 계시는 고향이 그리워 고향 집에 내려갔다. 밤중에 가 보니 자신이 가꾸던 장미꽃도 보이고 뛰어 놀던 잔디밭도 보였다. 달밤에 자기 집을 바라보니 담장 옆 대문이

활짝 열려져 있었다. 그 소녀는 문 가까이 가, "아버지-" 조용한 음성으로 불렀다. 그러자 아버지가 벌떡 일어나 뛰어 나왔다. "어디에 있다가 이제 오느냐? 네가 집을 나간 뒤 대문을 닫아 보지 못했단다. 언젠가는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단다." 혹시 밤중에 딸이 돌아올까 봐 깊이 잠들지 못하고 있던 아버지가 딸이 부르는 작은 소리를 듣고 뛰어나와 그 딸을 맞이했다는 이야기다.  - 승리의 그리스도 -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87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44 돌아온 딸 웹섬김… 10-31 229
843 성령님과 부드러운 마음 웹섬김… 01-30 231
842 적재적소 웹섬김… 10-25 235
841 마시멜로 실험 웹섬김… 12-26 236
840 고난과 축복 웹섬김… 09-12 237
839 사탄의 최신 전략 웹섬김… 02-06 240
838 시온(Zion) 웹섬김… 07-18 242
837 종려나무의 교훈 웹섬김… 11-29 244
836 새로운 출발 웹섬김… 08-01 246
835 부활절의 유래 정윤태 04-09 248
834 상어와의 혈전 웹섬김… 07-10 252
833 신앙은 모험 웹섬김… 07-24 253
832 노란별을 내 가슴에 웹섬김… 06-26 253
831 온 땅의 왕이신 하나님 웹섬김… 06-13 255
830 예수를 전하자 웹섬김… 12-12 255
829 항해하는 배 안에서도 주일을 지킨 청교도인 웹섬김… 06-05 257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