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께 대하여 부드러운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대해 부드러운 마음으로 산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사람들을 부드러운 마음으로 대해야 합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갖지 못하고 마음의 평화를 누리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굳은 마음의 병에 걸려있기 때문입니다. 가정에서도 그렇고 직장에서도 그렇습니다. 부부관계도
그렇고 친구관계도 그렇습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우리의 굳은 마음을 부드럽게 만들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성령을 부어주셔서 성령의 역사로 우리 마음을 부드럽게 해주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2005년은 부드러운 마음으로 하나님께 순종하고 부드러운 마음으로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며 살아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