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10-02 04:59
최재민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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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
조회 : 1,957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 수많은 심령 멸망 하겠네

그 누가 갈까 주의 복음 들고 생명을 구원하는 곳으로”

- 찬송가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 1절 전반부 -


주 안에서 사랑하는 목사님께


할렐루야! 금년 여름은 엄청 더웠습니다. 아니 뜨거웠다고 해야 맞겠지요. 아직도 낮에는 뜨겁지만 이제는 꺾이겠지요.

다음 저의 사역 소식을 보시고 교회에 가시면, 또는 개인기도 시간에 기도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3개 Summer Mission 팀의 다양한 사역

금년 여름에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멕시코 복음화에 일조하기 위해 3개의 교회에서 단기선교 팀이 왔었습니다. 6월 하순에는 미국 Kentucky 주에서, 7월 하순에는 북가주 San Jose에서, 그리고 8월 초순과 중순에는 캐나다 Toronto 교회에서 와서 귀한 수고를 하였습니다. 선교 팀들은 여러 교회들에서 각 팀이 준비해 온 어린이 사역을 하였으며 몇 개의 교도소도 방문하여 재소자 사역도 하였습니다. 재소자들에게는 각 팀들이 미리 준비해온 그 지역 멋진 그림엽서들을 나누어 주며 “당신들이 지금은 비록 여기에 있지만 꿈을 가져라. 기도 많이 하고 출소하여 우리 모두 다 같이 OOO에 가자” 그랬더니 아주 좋아하며 많은 박수를 치더군요. 선교 팀들 모두 수고하였습니다. 정말 수고 많이 하였습니다. 이렇게 미주의 한인교회들은 가까운 멕시코를 방문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사역을 하게 되면 연약한 멕시코 교회의 부흥에도 기여가 되고 사역에 참여한 선교 팀 형제들에게도 분명 아주 소중한 경험이 되었을 것입니다.


★ 교도소에 보낼 담요 값을 모금해야 합니다

저희들이 하는 사역중의 하나가 바로 교도소 선교입니다. 교도소 선교는 복음 전도의 황금어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티화나 교도소를 비롯하여 옹고 교도소, 엔세나다 교도소에서 말씀 선포, 영화 상영, 찬양 집회 등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멕시코의 교도소들은 환경이 많이 열악하고 겨울철에는 몹시 춥습니다. 그래서 수년째 멕시코 교도소에 담요를 들여보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 담요는 낮에는 쓰고 다니고 밤에는 덮고 자는데 사용됩니다. 담요 값은 10장에 $100불이며 20장, 30장, 50장… 가능합니다. 귀 교회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 H-2 교도소 내 교회 건축 진행 -

우리가 사역하는 여러 교도소중의 한 곳인 H-2 교도소 내에 교회를 건축하여야 합니다. 교도소의 여러 행정상 좀 지연되고 있지만 더 좋은 장소에 아름다운 교회가 건축될 것입니다. 이 일에 많은 교회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적은 헌금이라도 많은 교회와 관심자의 협력으로 건축되기를 원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 헌금을 보내시려면 체크에 "Jesus Mexico"라고 쓰시고 메모 란에 ‘교도소 담요 헌금’ 또는 ‘교도소 교회 건축 헌금’ 이라고 쓰셔서 아래의 주소로 보내주시면 교도소 교회 건축과 재소자 사역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주소: 20501 Anza Ave. #23 Torrance, CA 90503 USA

전화: 213-675-7575(미국)


멕시코의 복음화를 위하여 간절한 기도와 정성스런 선교헌금으로 동역하여 주시는 귀한 교회들과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바로 아래의 블로그 주소를 클릭하시면 다양한 사진들과 함께 여러 선교 소식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blog.koreadaily.com/4mexico/577879

http://blog.koreadaily.com/4mexico/591230

http://blog.koreadaily.com/4mexico/592778

http://blog.koreadaily.com/4mexico/582231

http://blog.koreadaily.com/4mexico/590292

http://blog.koreadaily.com/4mexico/571770


♣ 기도 제목

- 여름에 있었던 3개 단기선교 팀의 은혜로운 사역에 감사

- 멕시코 H-2 교도소 내 교회 건축 헌금 모금과 건축의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 멕시코의 여러 교도소에 들여보낼 담요 값의 모금을 위해

- Ojos Negros 주민들의 월동을 위한 콩옥수수가루 지원을 위해

- 가난한 동네 아이들 아침(또는 점심) 제공을 위한 후원 교회가 연결되기를

- EduardoMartinChuyOscarCarlosRonky 등의 멕시칸

사역자들과 오래오래 잘 동역할 수 있도록


2012년 10월의 창을 열며…

멕시코 최재민 선교사 & Oscar․Eduardo․Carlos․Martin․Chuy․Ronky 드림


Jesus Mexico http://facebook.com/4mexico 4mexico@hanmail.net

미국: 213-675-7575 ♧ 20501 Anza Ave. #23Torrance, CA 90503

멕시코: 52-1-664-306-5429 ♧ C/Sonora 7742 Col. Camino Verde, Tiju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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