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3-18 07:17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인쇄
 글쓴이 : 웹섬김…
조회 : 3,300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사람들은 종종 예배의 장소나 방법에 많은 관심을 가지지만
참된 예배자는 예배의 대상에서 눈길을 떼지 않습니다.
참된 예배는 훌륭한 전례를 행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께 반응하는 것입니다.

-박정관 목사의 ‘하나님이 찾으시는 참된 예배자’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예배의 형식이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또 어떤 이들은 성전의 규모나 운영방침에
더 큰 관심을 기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모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의 본질과 맞지 않습니다.
참된 예배는 예배의 장소나 형식,
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환경에 구애를 받지 않습니다.
감옥에서도 주를 찬양했던 바울이나
자신의 모든 것을 잃고도 주를 향한 사랑을 버리지 않았던 욥처럼
예배는 오직 하나님과 그를 경외하는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이 만나는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거룩한 시간인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위한 예배,
나를 향한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체험하는 예배를 사모하십시오.
주변 사람들의 눈이 아닌 오직 주의 음성에 귀를 기울일 때
우리의 매일 새로운 예배의 은혜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87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32 하나님을 알게 하소서 웹섬김… 05-28 2015
331 두 번째 사랑 웹섬김… 05-15 2512
330 거울 웹섬김… 05-11 2398
329 기회의 자리 웹섬김… 04-30 2583
328 부활의 용사들이여! 웹섬김… 04-23 2500
327 새롭게 하소서 웹섬김… 04-16 2890
326 회복의 시작 웹섬김… 04-05 2190
325 아버지의 기도 웹섬김… 03-26 2682
324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웹섬김… 03-18 3301
323 나를 사랑하는 힘 웹섬김… 03-12 2138
322 깨끗한 그릇 웹섬김… 03-06 3211
321 기도의 신호등 웹섬김… 02-26 2607
320 어둠 속에서 주를 기억하라 웹섬김… 02-12 2735
319 기다림 뒤의 은혜 웹섬김… 02-02 2745
318 다시 용서하기 웹섬김… 01-22 2552
317 나를 사랑하는 것만큼 웹섬김… 01-15 2401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