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1-22 19:24
다시 용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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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용서하기
용서는 단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하나의 과정이다. 마음의 고통이 사라질 때까지 끊임없이 행하는 것이다.
-플로이드 맥클랑의 ‘하나님의 아버지 마음’ 중에서-
같은 잘못을 반복하는 사람을 볼 때 우리는 그 사람과의 관계를 포기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결론은 그렇지 않습니다. 같은 죄를 반복하며 주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우리를 주는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관계의 절단과 포기를 선택하기 전 우리를 거듭 용서하신 주를 기억하며 다시 한 번 기도의 자리에 앉으십시오. 그리고 우리의 상처받은 마음에 앞서 온전히 그의 영혼을 위해 주께 간구하며 엎드리십시오. 주께서 다시 용서하기를 명하신다면 또한 그렇게 하십시오. 주님 앞에 귀하지 않은 영혼이 단 하나도 없음을 기억하며 주의 사랑으로 다시 용서하기를 주저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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