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8-21 18:00
교회의 사명
인쇄
 글쓴이 : 웹섬김…
조회 : 502  

스위스의 알프스 산에 한 오두막집이 있었다.

이 집은 종치는 집이라고 불리웠는데 아들을 잃은 어머니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집이었다.

이 깊은 골짜기에는 겨울이 찾아오면 눈이 바람에 날려 앞을 볼 수가 없고,

사방이 흰눈으로 덮여버 리므로 등산하는 사람들이 길을 잃기 쉬웠다.

그래서 바람부는 날이면 누구든지 이 집 가까이에 있던 사람들이 곧 종을 치기 시작한다.

그래서 길을 잃은 사람들이 종소리를 듣고 구조를 받게 되는 것이었다. 교회는 종치는 집이다.

길을 잃고 죄 가운데 헤매는 사람들에게 종을 울려 구원을 받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종치는 사람이 되는 책임을 온전히 감당해야 한다.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88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39 신앙과 말씀 웹섬김… 01-09 398
838 말 한콕의 새로운 출발 웹섬김… 01-02 440
837 마시멜로 실험 웹섬김… 12-26 435
836 그리스도가 없는 성탄 웹섬김… 12-19 402
835 예수를 전하자 웹섬김… 12-12 440
834 이런교회가 되게 하소서 웹섬김… 12-04 418
833 종려나무의 교훈 웹섬김… 11-29 440
832 범사에 감사하라 웹섬김… 11-22 395
831 게으름과 인내의 차이 웹섬김… 11-14 469
830 나무에게 지혜를 배우다 웹섬김… 11-07 433
829 돌아온 딸 웹섬김… 10-31 403
828 적재적소 웹섬김… 10-25 419
827 나는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웹섬김… 10-17 396
826 사단의 전술과 전략 웹섬김… 10-09 426
825 솔트라인 웹섬김… 10-03 414
824 사단에게 틈을 주지 마라 웹섬김… 09-25 441
 1  2  3  4  5  6  7  8  9  10